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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신의료기기와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 앞장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2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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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 메타플바이오와 공동연구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에 따르면 15일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가 메타플바이오와 MOU를 맺고 신의료기기 및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의료기기 개발, 반려동물 질병 수술 및 치료에서의 성공확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을 통한 반려동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의학 및 수의학분야의 중개의학에서 반려동물의 수술 및 치료 분야에 협력하고 신개발의료기기의 반려동물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과 최적화를 진행한다. 반려동물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제도적 시스템 개발은 물론 질병 이환 반려동물을 통한 비교 임상시험 수행을 통해 중개의학 발전에 힘을 쏟는 동시에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경철 충북대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장은 "본 센터는 동물 복지와 생명 연장을 위한 움직임으로 반려동물 암치료에 대한 중개의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센터와 기업 간의 공동연구가 반려동물 생존률을 높이고 종양과 같은 불치병의 치료를 위한 수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 메타플바이오 박홍성 연구원, 이창희 상무, 최문근 부회장, 한영근 CTO, 충북대 최경철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장, 김수종 동물의학연구소장, 박경미 수의학과 교수, 이성인 수의학과 교수.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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